김영주의원 국민의힘 입당
김영주 부의장은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 참석하여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김 부의장은 상식의 정치인이고 합리성을 늘 기준으로 삼고 정치해 오신 큰 정치인”이라며 “그 점에서 저와 국민의힘의 생각과 너무나 같다”고 말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김 부의장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고 한 위원장은 김 부의장에게 국민의힘 단체 점퍼를 입혀줬습니다.
김영주 국회의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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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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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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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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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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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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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고용노동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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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후반기 국회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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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국민회의 1999 - 2000 정계 입문
- 새천년민주당 2000 - 2003 합당
- 무소속 2003 탈당
- 열린우리당 2003 - 2007 창당
- 대통합민주신당 2007 - 2008 합당
- 통합민주당(2008년) 2008 합당
- 민주당(2008년) 2008 - 2011 당명 변경
- 민주통합당 2011 - 2013 합당
- 민주당(2013년) 2013 - 2014 당명 변경
- 새정치민주연합 2014 - 2015 합당
- 더불어민주당 2015 - 2024 당명 변경
- 무소속 2024 탈당
- 국민의힘 2024 - 현재 입당
김영주 탈당이유
김영주 국회부의장, 민주당 탈당…“하위 20% 통보에 모멸감”
“오늘 민주당이 저에게 의정활동 하위 20%를 통보했다. 영등포 주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모멸감을 느낀다”
김영주 탈당후 국민의힘 입당 비판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평가에서 하위 20%를 받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김영주 의원을 두고 ‘같은 처지’인 비명(비이재명)계에서도 날선 비판을 내놓았다. 민주당에서 4선을 했고 국회부의장의 기회까지 받아 놓고서 정체성이 정 반대인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것은 상식 밖이라는 주장이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4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김영주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오늘만 살자, 나만 살자는 비루한 정치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비명계인 박 의원은 김 의원과 마찬가지로 하위 20%를 받았지만 당에 남아 경선을 치르기로 한 상황이다.그러면서 박 의원은 "억울하고 힘든 상태인 건 알겠지만 저는 안 그런가"라며 "좋게 안 보인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탈당은 이해 되지만 범야권도 아닌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것은 정치 도리에 어긋난다는 주장이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I72XGG8
출마 유력 지역구
김 부의장은 자신의 지역구인 영등포갑 출마가 유력하다. 앞서 국민의힘은 영등포갑 공천을 미루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