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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FC서울 깜짝이적 사실인가?

by 옐로우보드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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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가 FC 서울로 이적을 한다면 대한민국 프로축구역사상 가장 유명한 축구선수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많은 뉴스와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확인해 보겠습니다.

 

린가드 FC 서울 이적

스카이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린가드가 FC서울 이적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년 계약에 +1년 옵션이라는 구체적인 계약내용까지 소개하였고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팀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한국을 최종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스카이스포츠 트랜스퍼토크 진행자는 "린가드는 FC서울이 아닌 다른 모든 구단의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린가드는 돈에 얽매이지 않고 축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큰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과연 린가드가 오일 머니를 포기하고 K리그를 선택할지 앞으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이스타에서 다룬 린가드 이적설
유튜브 이스타에서 다룬 린가드 이적설

이미지출처: 유튜브 이스타 tv

린가드

현재 린가드는 지난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와 맺었던 계약기간이 끝나고 자유계약 신분으로 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받았던 주급은 약 3억 3800만 원으로 연봉 175억 원입니다.

맨유 유스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겸 윙어인 린가드는 박지성,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을 보고 자란 맨유 유스 출신으로 2011년 당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끌던 맨유 1군에 합류했다. 레스터시티, 버밍엄시티, 브라이턴, 더비카운티 등에서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은 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맨유 주력 자원으로 뛰며 FA컵, EFL컵 우승, 유럽유로파리그 우승 등을 이끌었다. 특히 주제 무리뉴 감독 시절 중용을 받으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참고: 스포츠조선

린가드
린가드 이적설

FC서울 입장

FC서울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린가드와 FC서울이 접촉한 것 이 맞다고 이스타 티비에서 전했습니다.

K리그의 지난 시즌 구단 총 연봉 지출액이 1385억이며, 그중에 서울은 132억으로 K리그 구단들 중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린가드의 연봉이 175억에 비하면 이미 서울총연봉을 뛰어넘는 금액이어서 과연 FC 서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 제시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긴 합니다.

린가드 운동하는 모습
린가드 개인 운동하는 모습

 

유명에이전트 전화연결 (유튜브:이스타 TV)

기사에 나온 린가드의 한국행 기사는 사실이다. 린가드의 선수 대리인이 지난 여름부터 제안했던 상황이며 K리그 특성상 여름에 빅딜이 어려움이 있었기에 진행하지 못했었지만 현재 FA 신분이기에 세리에 분데스리가 중동 등 복수의 오퍼가 있었던 사실이지만 최종적으로 FC서울을 선택했다. 

현재 상황은 구단 선수간 합의가 된 상황이고 메디컬 자료도 넘어화 있는 상황 선수가 입국하여 오피셜 사인만 하면 되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절차는 모두 통과되었다. 

린가드 FC서울 이적설에대한 유튜브 이스타tv
린가드 FC서울 이적설에대한 유튜브 이스타tv

이미지 출처: 유튜브 이스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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